오디 효능 보약보다 좋아요
육체에 좋은 효험이 많아 잼으로 만들어 먹거나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떤 점이 좋은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게요. 새콤달달한 맛과 육체에 좋은 물질이 있어 계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뽕나무 열매 오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오디란 오들개, 상심, 상심자, 상실 등으로도 불리는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 녹색 열매가 점차 붉어져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 경 다 익으면 자주색에서 흑자색이 돼요. 즙이 풍부하고 신선한 향이 있고, 맛은 새콤달콤해요. 오디는 포도당, 과당, 유기산, 비타민A, B, D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간장과 신장 기능을 좋게 하며 불면증, 변비에 효과가 있답니다. 알코올 분해와 혈당, 콜레스테롤 저하 등 약리적 작용이 뛰어나 약재료로도 쓰이며 오디로 빚은 술은 예부터 상심..
2023. 8. 12.